격렬한 스포츠활동 이후에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보자.
스포츠 활동이후 피로회복에 가장 좋은 방법은 실력있는 마사지사에게 한 시간정도 마사지를 받는 것이다. 마사지는 힘든 훈련이나 경기후에 따라오는 근육의 피로나 통증을 경감시켜준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규칙적인 마사지를 받으면 학연한 차도를 느낄 수 있다.
프로 선수들에게 마사지는 필수적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좀 호화스러운 범주에 속하므로 비싸지 않은 것을 택하길 권한다. 또는 스스로 할 수도 있는데, 남이 해주는 것만큼은 못하지만 제법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다리의 근육을 푸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훈련후 마사지를 통해 근육에 피가 충만히 돌고 몸이 덥혀졌을때 대퇴사두근, 종아리 및 오금 근육을 천천히 주물러 준다. 피가 순환계로 다시 돌아가게 밀어준다. 힘든 훈련을 하게 되면 종종 생기는 조그맣고 단단한 매듭같은 결절 부분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것들을 풀어 줌으로써 큰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규칙적인 마사지는 다리 한쪽에 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저녁 시간에 텔레비젼을 보면서 또는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때 아픈 부분을 마사지 하여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면 수면에도 큰 도움이 된다.
셀프 마사지 하는 방법
주무르고 잡아주기
주무르고 잡아주는 것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며 지친몸에 활력을 되찾아주어 살이 있는 부위에 아주 유익하다. 손가락 사이로 살을 잡고 돌려 주면서 가볍게 꼬집어 준다 팔과 다리에 하면 아주 좋은 느낌을 준다.
지방은 허벅지에 침전될 수 있다. 특히 여자는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허벅지를 가볍게 주무르고 잡아주는 동작으로 지방을 분해시키고 혈액 순환을 증가시켜 제거 할 수 있으며, 긴장된 어깨는 그 주변 부위를 수축하게 만들고 근육을 뭉치게 한다. 어깨가 뭉치면 팔뚝이 두꺼워지고 겨드랑이 림프가 붓게 되어 비만이 되기 쉽다. 이떄 엄지 손가락과 다른 손가락들을 이용하여 근육을 잡아주고 안정된 압력을 가하여 림프를 주무르면 효과적이다.
발바닥 눌러주기
발은 몸에서 피곤함을 가장 빨리 느끼며, 체중을 받쳐 주므로 통증이 많이 생기고 쑤시는 부위이다. 또 발바닥에는 말초신경이 모여 있기 때문에 손 전체, 엄지 손가락, 주먹, 손바닥등을 사용하여 압력을 가하면 경직된 말초신경과 근육들이 풀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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