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검도를 배우면 좋은 점

1. 자세가 좋아지고 몸이 튼튼해진다.

마음을 조용히 도장에서 정좌하고 묵상하는 모습은 등골이 척 펴지고 그리고 쓸데 없는 힘은 들어가지 않는다.

검도를 단련하면 자세가 다르다.  친다,  찌른다, 피한다,  뛴다고 하는 움직임이 중심이 되는 검도는 자연히 올바른 자세를 만드는 운동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목줄기를 펴고 상대를 똑바로 본다고 하는 검도의 눈도 올바른 자세를 만드는 요소가 되고 있다.

겨울의 추운날, 여름의 더운 날, 땀을 잔뜩 흘리는 학습, 그리고 학습 후는 뭐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런 점이 나날이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한층 더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실시간중계 손오공티비

2. 집중력과 판단력이 좋아진다.

검도는 상대의 움직임, 가령 손의 작은 움직임이라도 놓칠수 없는 경기이다.

통달하면 할수록 상대가 움직이지 않는 사이에 그 움직임, 마음의 움직임까지도 순간에 느낄 수 있게 된다.

검도 학습이나 시합에서는 조금이라도 기운을 뺄 수 없다.  그리고 즉시 판단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주의력을 집중시켜서 몸과 마음의 반사 신경으로 재빨리 판단한다.  이것은 운동한 기간만큼 몸에 베어가는 것이다.

검도를 잘 하는 사람은  공부도 잘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것은 이 집중력과 판단력이 몸에 배기 때문이다.

집중하면 배우는 것이 귀에 잘 들어오고  머리에 잘 들어온다. 무엇이 중요한가라고 하는 판단도 빨라지는 것이다. 또한 모든 일을 싫증내지 않고 계속 하는 끈기도 생긴다. 마케팅

3. 적극적이 된다.

스스로 생각하고 ,연구하고,  어려운 일을 극복해 나간다

검도는 1대1의 경기이다.  그리고 ‘공격한다’ 고 하는 것이 이 경기의 특징이다. 자신의 힘으로 공격한다고 하는 것은 시합 뿐만 아니라 평소의 학습에서도 필요한 것이다.

자기 멋대로인 방자한 행동과는 다르다.

그리고 여러분은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4. 예의를 알 수 있다.

예의라고 하는 것은 인사를 단정하게 할 수 있다고 하는 의미 뿐만은 아니다.

검도에서는 예의를 매우 엄격하게 주의 받는다.  도장에서의 예의,  선생님이나 선배, 부모님, 연장자에 대한 예의,  그리고 학습을 하는 상대에 대한 예의 등이다.

이런 사람에 대한 예의와 함께 자신의 마음을 올바르게 하는 것도 예의 속에 들어 있다.

시합에서나 학습에서나 상대에게 잘 부탁한다고 하는 인사와 함께 자신의 마음도 바로잡는 예의가 포함되어 있다.

감사하는 마음과 배려로 솔직한 마음을 예의에서 배울 수 있다. 무료중계 손오공티비

5. 책임감이 강한 청소년이 된다.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는 검도를 배울 수 없다.  자신의 최대한의 힘과 지혜를 사용해서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을 터득하고 실시해 보는 것이 출발점이다.

어느 순간 검도가 좋아지고 조금이라도 숙달 되었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자신의 힘으로 한다고 하는 검도의 정신을 잘 알게 될 것이다.

검도는 시합에 이기기 위해서만 배우는 것은 아니다.

무도인 검도는 매일의 학습 속에서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르쳐주고 길러 준다.

기술을 연습해서 강해진다고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오래 계속되는 길을 한 걸음씩  걷고, 즐거운 일을 발견하고, 괴로운 일을 견디는 힘을 몸에 익혀서 마음을 키우고 몸을 단련하고 그리고 기술을 연마해 가는 것이다. 올림픽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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